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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 자소서 금지 시대, 무엇으로 어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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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되며, 수험생들은 오직 생활기록부로 자신을 표현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세특, 동아리, 진로 활동의 진정성과 일관성이 합격을 좌우하는 핵심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1. 왜 자소서가 사라졌을까?
교육부는 사교육 개입과 표준성 부족을 이유로 자소서를 폐지했습니다.
그 결과, 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진정성을 입증하는 가장 중요한 평가 자료가 되었습니다.
2. 핵심은 세특! 말보다 기록이 강하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은 교과 수업 속 참여, 탐구 활동을 기반으로 작성됩니다.
단순 수업 수강이 아닌, 적극적인 질문, 발표, 문제 해결 등이 기록되어야 합니다.
3. 전공적합성, 활동의 연결성에 달렸다
입학사정관은 전공과 관련된 활동이 얼마나 일관성 있게 기록되어 있는지를 봅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을 희망한다면 수학·경제 수업 세특, 창업 관련 동아리, 관련 독서 활동 등이 함께 구성되어야 합니다.
4. 비교과? 이제는 ‘전공 연계’가 핵심
동아리, 자율활동, 독서 모두 중요하지만 전공과 연결된 목적성이 뒷받침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 참여보다는 자기주도적 탐구와 학업과의 유기적 연결이 우선입니다.
5. 진로 로드맵, 고1부터 만들어라
고1부터의 기록 누적이 승부를 가릅니다.
진로 탐색 → 활동 설계 → 세특 반영의 흐름을 만드는 것이 입시 전략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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